뉴이스트 종현이 '허당돌'에 등극한다.
13일 방송될 JTBC 불면버라이어티 '밤도깨비' 3회에는 워터파크의 특정 놀이기구 1등으로 타기에 도전한다. 정형돈, 이수근, 박성광, 이홍기, 김종현 다섯 도깨비들은 무려 1000여 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가장 먼저 놀이기구를 타기 위해 사투를 벌인다.
이날 한밤 중 족구대결이 벌어진다. 경기를 하던 중 "감을 잡았다"라고 당당히 말한 종현은 말이 끝나기 무섭게 제 발로 찬 공에 얼굴을 맞아 웃음을 안긴다.
또한 헤딩 놀이를 한 종현은 공으로 촬영 중인 카메라까지 쓰러뜨려 당황한다. 이수근은 "저 정도면 못 쓰는 머리"라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든다.
한편 3회 시간 요정으로는 걸그룹 마마무의 솔라와 휘인이 출연한다. 한밤 중에 밤도깨비 베이스캠프를 찾은 두 사람은 박진감 넘치는 노래 대결을 펼친다.
'밤도깨비'는 13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