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가 중화권에서 제기한 염문설에 휘말렸다.
지난 15일(현지 시각) 중국의 한 매체는 승리가 필리핀 유명 모델 겸 배우인 엘렌 아다르나와 발리에서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인터넷상에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승리는 섹시한 드레스로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낸 엘렌 아다르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승리의 염문설에도 중국 팬들은 대부분 담담한 반응을 보이며 오히려 "부럽다"고 밝혔다.
한편 승리는 지난 11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열린 YG리퍼블릭 오프닝 파티에 참석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