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의 업스케일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가 주한베트남대사관, 베트남항공과 함께 ‘신 짜오(Xin Chao) 베트남’ 프로모션을 9월 30일까지 선보인다.
한국-베트남 수교 25주년을 기념하며 특별히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베트남 호치민 시에 위치한 롯데레전드호텔사이공을 대표하는 셰프를 초청하여 베트남 본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7가지 요리를 준비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이 베트남 방문 시 먹어 화제가 된 하노이의 대표적인 쌀국수 요리 분짜(Bun Cha), 돼지고기, 새우, 게살 등을 라이스 페이퍼에 넣고 바삭하게 튀긴 짜조(Cha Gio), 쌀가루 반죽에 각종 채소, 해산물 등을 듬뿍 얹어 만든 베트남식 부침개 반쎄오(Banh Xeo) 등 베트남 요리의 풍미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롯데호텔서울 라세느를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베트남 2인 왕복항공권(2 SET)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기 때문에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베트남으로의 여행을 꿈꾸고 있는 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선물이 될 것이다.
한편, 롯데호텔은 베트남 호치민 시에 롯데레전드호텔사이공(2013년)을, 하노이에 롯데호텔하노이(2014년)를 개관하였으며, 최상급 서비스와 편의시설을 제공하여 베트남을 찾는 관광객과 비즈니스 출장객 모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