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놀이!"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소희는 꽃무늬가 프린팅된 상의를 입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안소희는 매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가 하면, 입술을 쭉 내밀고 깜찍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눈을 감은 채 살짝 미소를 띠기도.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백옥 같은 피부가 청순한 미모를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소희 얼굴 내 심장에 해로워" "소희 귀여워서 기절" "안소희 얼굴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소희는 지난 12일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영화 '싱글라이더'로 스타상을 받으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