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윤인구 아나운서, 함께 싸워갑시다

KBS 아나운서들이 공영방송 정상화를 위해 제작거부에 나선 MBC 아나운서를 찾아 힘을 실어줬다.
윤인구 KBS아나운서가 동료 아나운서들과 함께 31일 오전 서울 상암동 MBC를 찾아 파업 지지와 연대의 뜻을 전달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현재 MBC는 9월 4일 총파업을 앞두고 있으며 KBS 양대 노조 역시 파업 동참 의사를 밝히며 7일 파업을 시작한다.

김민규 기자 [e-mail] /2017.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