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란 디지털 환경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로 생성주기가 짧고, 수치뿐만 아닌문자와 영상 형태의 데이터까지 포함하는 대규모 데이터를 뜻한다.
현재, 빌라정보제공하는 ‘집나와’에서는 수집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적절한 빌라매물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또한 수집된 정보를 기반으로 인기지역, 인기지하철노선, 전용면적, 매매가격 등을 분석하는 트렌트 통계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하우스존’서비스를 신규 런칭한 ‘집나와’는 홈페이지 내 빌라거래 후기 게시판을 신설하여 안전한 빌라거래는 물론,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국내 최초 인공지능을 활용한 빅데이터와 ICT기술로 서울, 인천, 경기도 전역의 빌라의 1㎡당 시세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 강북구 신축빌라 중 수유역 인근의 수유동과 번동의 신축빌라는 각각 585만원, 557만원에 거래가가 형성되어 있으며, 광진구는 군자동 신축빌라가 984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구의동은 평균보다 낮은 1㎡당 792만원을 기록했다.
중랑구의 분양가는 평균 615만원으로 책정되어 있으며 망우동(망우역)이 571만원, 면목동 신축빌라가 1㎡당 661만원 대에 거래되고 있다.
강서구의 신축빌라 중 공항동이 708만원으로 지역 평균 신축빌라 매매가인 696만원을 웃돌았고, 화곡역 인근의 화곡동은 667만원으로 평균보다 낮았다.
금천구청역을 이용할 수 있는 금천구 시흥동의 신축빌라는 612만원으로, 1호선과 7호선 환승역 가산디지털단지역을 이용할 수 있는 가산동은 686만원으로 평균 신축빌라 분양가와 다소 차이를 보였다.
양천구 목동의 신축빌라 분양가는 724만원으로 신정 네거리를 지난 신월동 신축빌라는 526만원으로 목동과 크게 차이나는 수준으로 확인됐다.
경기도 구리시의 신축빌라의 매매가는 평균 436만원 대에 형성되어 있으며 교운동과 인창동 신축빌라가 각각 566만원, 433만원 순이다.
부천시 괴안동(역곡역)의 경우 463만원에 신축빌라 매매가 진행되고 있으며, 소사동 479만원, 송내동 477만원으로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부천시 소사구의 심곡본동과 소사본동의 신축빌라 매매가는 565만원, 473만원으로 오름세를 보이며 범박동은 평균과 유사했다.
경기도 파주시의 신축빌라 평균가는 351만원으로 동패동과 야당동 신축빌라가 여기에 포함된다.고양시 덕양구 내유동 신축빌라는 309만원, 관산동은 297만원으로 평균가인 367만원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인천광역시 서구 검암동의 신축빌라는 333만원으로 지역평균인 309만원 보다 높게 집계됐고, 공항철도 검암역과 가까운 당하동의 신축빌라는 296만원으로 다소 하락세를 보인다.
중구의 신축빌라 가격은 평균 317만원으로 전월과 비슷했으며 부평구 갈산동(갈산역) 신축빌라는 417만원으로 부평역 주변 부평동 신축빌라 매매가 353만원보다 다소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