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외화 환전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혜택을 담은 골든쿠폰을 제공하고 경품 이벤트를 실시하는 ‘강추 골든위크 환전이벤트’를 1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추석 황금연휴 기간 중 해외여행을 위해 외화를 환전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이벤트로 10월 15일까지 28일 동안 진행된다.
신한은행은 이 기간 동안 영업점 또는 인터넷·모바일뱅킹을 통해 환전한 모든 고객에게 롯데면세점 10% 할인, 포켓 와이파이 할인, 인천공항 직통열차 할인 등 혜택을 담은 골든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공항 소재 영업점을 제외한 전국 영업점에서 수령할 수 있다.
또한 미화 1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 글로벌멀티카드 미화 100달러 상당액 이상 충전, 체인지업 체크카드 결제계좌에 미화 100달러 이상 환전 입금 중 한 가지 이상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이벤트를 진행한다. 위 조건에 해당하는 고객은 인터넷뱅킹 또는 S뱅크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신한은행은 추첨을 통해 이스타항공 왕복 해외항공권, 소니 액션캠, 포토 프린터 등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써니뱅크, 인터넷뱅킹, S뱅크를 통해 환전하는 고객들에게 최고 90%환율 우대와 함께 여행자보험, 항공 마일리지 적립, OK캐쉬백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해외 가맹점 결제시 별도 수수료가 없는 해외여행 특화 상품 ‘글로벌 멀티카드’와 ‘체인지업 체크카드’도 창구에서 발급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