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0년차 댄스그룹 구피의 멤버 겸 프로듀서로 활성하고 있는 박성호(활동명 : 빅바운스)가 오는 10월1일 디지털 싱글 ‘이도저도’를 발매한다.
‘빅바운스’는 프로듀서로 현아의 ‘My color’와 B1A4 ‘헤이걸’, 에이핑크 ‘Fly’ 등 많은 후배가수들과 작업하며, 다양한 음악커리어와 스펙트럼을 가지고 박성호의 프로듀싱 네임이자 솔로프로젝트의 활동 명이다. 이번에 발표하는 새로운 싱글에서도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이고 본인의 스튜디오에서 믹스다운과 마스터링까지 모든 작업을 직접 해내는 음악적 재능을 발휘했다. 그의 새로운 싱글 '이도저도'는 친구도 연인도 아닌 남녀 사이에 반복되는 만남과 속마음을 남자의 입장을 위트 넘치는 가사와 플로우로 표현해낸 힙합트랙이다.
박성훈이 새로운 싱글 '이도저도'를 발표하고 어떤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연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