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의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전원주택의 장점을 겸비한 타운하우스가 인기다. 더욱이 꾸준한 지가 상승과 풍부한 개발 호재 등을 갖춘 지역의 타운하우스는 미래가치 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으며 아파트를 대체할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다.
기존의 타운하우스가 외곽이라는 불리한 입지에 높은 분양가로 외면 받아 온 데 반해 최근 분양하는 타운하우스들은 도심 생활권 입지와 합리적인 분양가로 전세난에 지친 30~40대 젊은 수요까지 끌어들이고 있다. 교통과 교육, 쇼핑, 문화, 의료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골고루 갖춘 데다 서울권으로의 진출입이 수월한 용인타운하우스 '기흥H카운티'가 대표적이다.
도심과 자연이 적절히 조화를 이룬 기흥H카운티는 단독형 타운하우스로 개별 필지에 실속형, 가족형 등 개인의 니즈가 반영된 주택을 지을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 받는다.
입주자가 설계 미팅에 직접 참여해 원하는 평형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디자인 설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부분의 타운하우스가 설계를 완성한 후 분양을 하는 것과는 차별화 된 서비스다.세대별 정원과 옥상 테라스 역시 전원주택에 대한 기대치를 충족시킬 수 있을 정도로 고급스럽게 설계된다.
타운하우스 용인 기흥H카운티는 84~180평 규모 필지에 100여 세대를 공급해 단지간 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있으며 북미식 목조주택으로 이국적이면서도 목가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관리비 부담을 최소화 하기 위해 이중 단열 설계, 개별 주차장을 적용하는 등 입주자의 생활 편의에도 신경을 썼다.
용인시 기흥구 상하동 산41-5번지 일원에 위치하는기흥H카운티 단지 진입로에는 서울, 분당, 수원을 오가는 광역 및 시내 버스 정류장이 설치돼 있다. 분당선, 용인경전철, GTX 이용이 수월하며 신갈~대촌 간 자동차 전용도로가 2019년 개통 예정이다. 반경 1km 이내에 상하초중, 성지고, 강남대, 유치원, 이마트, 기흥호수공원, 한국민속촌 등의 다양한 생활∙문화 인프라도 갖추었다.
최근에는 ‘용인연세 의료복합 도시첨단산업단지’ 준비단 창단 선포식이 진행되면서 개발 호재에 대한 기대감도 덩달아 상승하고 있다. 연세의료원에 따르면 오는 2020년 755병상 규모로 개원 예정인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이 용인연세 의료 클러스터의 구심점 역할을 맡게 되며제약·의료기기·바이오산업 등 연관 산업군이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된다.
한편 용인타운하우스 H카운티는 신탁을 통해 계약자의 자산을 안전하게 보장하고 있으며 입주시까지 10% 계약금, 중도금무이자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