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8.2 부동산 대책으로 시장의 변화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규제를 피한 지역은 풍선효과에 대한 기대감으로 각광받고 있다. 강력한 부동산 대책에 의해 투자자들이 규제를 피해 알짜배기 지역으로 이동하는 추세를 보이기 때문이다.
특히 인천은 수도권 청약 조정대상지역에서도 제외되면서, 양도소득세, 양도비과세, 주택담보대출 등에 따로 규제가 적용되지 않다 보니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매력적인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대표적인 곳은 '영종 힐스테이트'다. 영종 힐스테이트는 인천광역시 중구 중산동 1887-2에 위치했다. 지하 2층~최고 37층, 13개동, 총 1628가구 규모의 단지로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 스테츠칩팩코리아, 파라다이스시티, 씨사이드파크,
BMW드라이빙센터 등이 차량 20분 거리에 있다.
또 인근에 근린공원, 체육공원, 송산, 석화산 등이 자리잡고 있어 쾌적한 여가생활을 누리기에 좋다. 특히 해안도로 친수공원인 '씨사이드 파크'가 정식 개장되면서 여유로운 생활을 누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종 힐스테이트는 뛰어난 설계와 쾌적한 생활인프라도 갖춰 높은 주거 만족도가 전망된다. 전용 83㎡ 단일면적으로 총 4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타입에 따라 팬트리, 다용도실, 분리형 파우더 등이 제공된다. 특화설계를 통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배려했다.
단지는 계약금 정액제를 통해 입주민의 부담을 덜었으며 선착순으로 자신이 원하는 동·호수 지정 및 계약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진다. 현재 '영종 힐스테이트'는 단지 내에 사전 예약제로 상담 운영 중이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