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효신이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7일 박효신 소속사 측은 "신곡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하지만 컴백일은 확정하지 않았고 연내 컴백 또한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박효신이 1년 만에 연내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소속사는 "준비는 꾸준히 하고 있는데 발매 시기는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박효신은 지난해 10월 정규 7집을 발표했으며 뮤지컬 '팬텀'에 출연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6월엔 팬미팅을 통해 근황을 밝힌 바 있다.
황지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