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SK나이츠 프로농구단(단장 윤용철)이 2017~2018 프로농구 개막을 맞아 온라인 서비스를 강화해 운영한다.
SK는 공식 SNS 페이스북에 이어 새로운 채널로 인스타그램 계정(sk_knights_official)을 개설, 확대 운영한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연동해 팬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팬들의 쉽고 편리한 참여를 위해 구단 공식 어플리케이션의 기능을 개선했다. 어플리케이션 내에서 누적 포인트를 활용해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관중 참여 이벤트 신청 기능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SK 어플리케이션은 개막전이 열리는 15일부터 설치가 가능하며 안드로이드는 플레이스토 어에서, 아이폰은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설치할 수 있다.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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