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평균 62만명이 이용하는 1호선 경인선 라인에 위치한 부평역에신규 주상복합단지 ‘부평룩소르 주상복합’이 들어선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9층 규모로 오피스텔 270실과 공동주택 75세대로 공급될 예정이다.부평룩소르 주상복합은 1Room부터 3Room까지 평면구성을 다양하게 해 투자자나 실소유자들의 니즈에 맞게 공급한다.
오피스텔은 1Room(전용30.0375㎡) 3개 타입, 2Room(전용59.7740㎡) 2개 타입, 3Room(전용59.99736㎡) 10개 타입 등 총 15개 타입으로 구성되며, 아파트는 2Room(전용49.7801㎡) 2개 타입, 3Room(전용59.7812㎡) 3개 타입 등 총 5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부평역초역세권 입지인 만큼 ‘부평룩소르 주상복합’은 편리한 교통환경을 지니고 있다. 부평역 5번 출구 바로앞에 위치한 이 단지는 반경 2km 이내에 지하철 3개 노선(부평역-1호선, 인천1호선, 부평구청역-7호선, 인천1호선)을 이용할 수 있다.지하철 1호선의 경우 급행열차 이용시 신도림역까지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으며 부평구청역의 지하철 7호선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까지 4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또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B노선(송도~청량리) 추진(2025년 예정)에 부평역이 포함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향후 개발호재까지 기대되고 있다. GTX-B노선이 개통되면 신도림까지 8분대, 서울역은 20분대로 좁혀질 전망이다. 도로상으로는 서울외곽순환도로 중동나들목과 경인고속도로 부평나들목을 차로 5분 이내에 진입할 수 있다.
각종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부평역사내롯데마트, 롯데시네마와롯데백화점(부평점) 등 대형 마트 및 백화점을 가까이서 누릴수 있으며, 인천성모병원을 비롯해 각종 의료시설들이 사업지와 인접해있다.
또한 일일 10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부평지하상가와 부평문화의거리 등 번화가가 가까이 위치해 폭넓은 문화시설을 이용할수 있다. 뿐만 아니라 부평공원, 부영공원 등 대형 공원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보다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부평룩소르 주상복합의 사업지인부평역 일대는 GM대우(1만2000여명), 부평공단(205개 업체), 부평시장(500개 점포), 부평 지하상가(1400여개 점포)가 밀집돼 유동인구로 붐비는 곳이다. 인천시가 추진 중인 원도심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 중 동북권 재생거점에 속한 부평구는 인천 재개발, 재건축 등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어 향후 각종 프리미엄이 꾸준히 발생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그 대표적으로 부평 미군기지 이전이 꼽힌다. 미군기지는 빠르면 내년 초부터 평택으로 이전이 시작될 것으로 보이며 부평구청은 오랜 숙원사업이던 장고개길 개설과 음악도시 추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부평룩소르 주상복합은무궁화신탁에서 시행 및 신탁했으며㈜룩소르와 ㈜포스코휴먼스가 공동시공했다. 인테리어와 임대관리는 어반하우징과죽방이 각각 맡았다. 주택홍보관은 인천시 남구 주안동 72-2 1층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