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의 조사에 의하면 1995년 164만 2,406명이던 1인 가구가 20년 동안 가파르게 증가하여 2015년 520만 3,440명으로 늘었다.이는 전체 가구수의 27.23%를 차지하는 수치로, 주택 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1인 가구의 수가 증가하면서 이들이 거주하기에 적합한 소형 아파트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는 것.서울의 경우 소형 아파트의 매매가가 수도권 및 지방의 중대형 아파트 매매가와 맞먹는 상황도 발생하고 있다.
이렇다 보니 서울과의 접근성이 우수하면서 생활 편의성을 갖춘 경기도 지역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다양한 개발호재를 갖춘 의정부시의 경우 GTX C노선 개통 시 강남까지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으며,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과지하철 7호선 연장(의정부~양주) 등으로 단점으로 지적되어 오던 교통편에 대한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의정부역과 의정부 경전철 중앙역이 위치하고,신세계백화점과 CGV, 의정부 젊음의 거리,제일시장,발곡근린공원,중랑천 등 인프라가 마련되어 있어 편안하고 안락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의정부역 역세권에 들어서는 ‘노블리안시티스타’가 관심을 받고 있다.
소형평형 위주의 공동주택 261세대(22.93㎡~46.49㎡)와 오피스텔 34세대(28.11㎡~56.78㎡),총295가구 규모로 구성되며,보안용 CCTV와 홈오토메이션 시스템,빌트인 냉장고,전기쿡탑,에어컨 등 다양한 옵션이 1~2인 가구의 니즈를 반영한 덕분이다.
인근에 다양한 편의시설을 비롯해 시외버스터미널과 의정부IC, 호원IC,의정부시청,경기도청 북부청사,의정부 경찰서 등 교통 시설과 관공서가 있고, K-POP 클러스터와 을지대학교 부속병원 등도 예정이 되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의정부는 8.2 부동산 대책의 규제 지역에 포함되지 않을뿐 아니라,서울과의 접근성이 개선되고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여 1~2인 가구의 수요가 높은 지역이다”라며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10년 임대 보장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노블리안시티스타의 주택 홍보관은의정부시 의정부동 494 센트럴타워 5층에위치하고 있으며,방문객을 위해 가연타워 1층(의정부동 494-4)에 카페를 마련했다.주택 홍보관에서는 주 2회 사업설명회를 진행하는데 분양 상담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