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배우 안나 패리스가 새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겼다.
28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TMZ에 따르면 안나 패리스는 지난 27일 시애틀의 한 레스토랑에서 새 남자친구는 마이클 배럿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마이클 배럿은 촬영감독이다. 두 사람은 안나 패리스가 출연하는 영화 'Overboard'를 통해 만났다.
두 사람은 식사를 하는 중 손을 잡으며 애정을 과시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이들은 키스를 나누기도 했다.
앞서 지난달 말 안나 패리스와 마이클 배럿은 말리부 등지에서 함께 휴가를 보낸 바 있다. 이들은 연인 관계임을 숨기려고 하지 않았다.
안나 패리스는 지난 8월 크리스 프랫과 8년과의 결혼 생활을 정리했다. 당시 크리스 프랫은 자신의 SNS에 '안나 패리스와 합법적인 별거를 선택했다"고 직접 알렸다.
박정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