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청결제 브랜드 질경이, 소외계층 소녀들 ‘안심 그날’ 응원

‘질경이 안심 생리 클래스’ 성료…전속모델 배우 한채영 참석해 뜻 깊은 시간 보내
 
여성건강 전문기업 ㈜하우동천(대표 최원석)의 여성청결제 브랜드 질경이가 지난 10월 29일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에서 소외계층 소녀들을 대상으로 ‘질경이 안심 생리 클래스’를 진행했다.
 
질경이 안심 생리 클래스는 질경이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함께하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 ‘안심 생리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소녀들이 생리 기간을 보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꿈나무마을에 거주하는 20인의 소녀들과 여대생 10인이 멘토로 함께했다.
 
다양한 생리용품을 소개하고 여성 건강을 지키는 법에 대해 배우는 ‘그날 여성 건강법’ 강의, 생리 중에도 건강한 피부를 관리하는 노하우에 대해 배우는 ‘안심 피부 클래스’, ‘안심 생리대 파우치’ 만들기 등 다채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힝, 이번 안심 피부 클래스에는 질경이의 공식 모델인 배우 한채영이 참석해 소녀들의 열띤 호응을 자아냈다. 한채영은 소녀들과 ‘그날 안심 미스트’를 함께 만들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내면까지 아름답고 당당한 여성으로의 성장을 응원하는 따뜻한 메시지도 전했다.
 
그날 여성 건강법 강의는 하우동천의 최미연 이사가 직접 진행했다. 일회용 생리대와 면 생리대, 생리컵 등 다양한 생리 용품에 대한 정보와 생리 기간 올바른 건강 관리법을 교육하고, 유기농 순면 생리대 ‘마스미’, 여성청결제 ‘질경이’, 여성전용 티슈 ‘질경이 페미닌 티슈’, 젤∙폼타입 여성청결제 ‘질경이 데일리 에코아 워시’ 등 질경이의 대표 제품에 대해 소개했다. 질경이의 대표 제품은 전체 클래스 종료 이후 ‘그날 안심 키트’로 구성돼 클래스에 참석한 소녀들과 멘토 30인에게 선물로 제공됐다.
 
질경이는 이번 클래스에 그치지 않고 그날 안심 키트 정기 기부를 통해 안심 생리 캠페인을 지속 진행할 예정이다. 매월 50세트의 그날 안심 키트를 기부하고, 연간으로는 질경이 자사몰에서 판매되는 유기농 순면 생리대 ‘마스미’ 판매 금액 10% 상당의 생리대를 소외계층 소녀들에게 전달해 연간 총 1억원 상당의 여성용품을 기부할 계획이다.
 
㈜하우동천 최원석 대표는 “사회적 배려와 관심이 필요한 소녀들이 올바른 생리 상식과 여성 건강 관리법을 배워 안심하고 건강하게 생리 기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클래스의 취지”라며, “추후에도 지속적인 그날 안심 키트 기부를 통해 소녀들이 건강하고 올바른 생리 문화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하우동천 질경이는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응원하는 Y존 토털케어 브랜드다. 대표 제품인 여성청결제 질경이는 Y존 냄새 완화 및 피부 탄력과 보습 강화, 브라이트닝에 효과적이다. 자연 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져 만 4세 이상의 모든 여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지난 5월부터 화장품 성분 분석 애플리케이션 ‘화해(화장품을 해석하다)’에서 여성청결제 부문 1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작년 12월에는 ‘질경이’ 상표권 소송에서 승소, 여성청결제 업계에서 질경이 브랜드에 대한 독점권과 제품력을 입증하며 독보적인 여성청결제 브랜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강문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