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JTBC 하이라이트] '팬텀싱어2' 대망의 결승전 外
3일
팬텀싱어2/ 오후 9시
대망의 생방송 결승전이 진행된다. 대국민 투표로 최후의 4인 '팬텀싱어'가 탄생한다. 에델 라인클랑·미라클라스·포레스텔라 세 팀이 결승에 진출한 가운데, 1차전 30%와 파이널 무대 70%를 합산해 최종 우승자가 결정된다. 30%가 반영되는 1차전 결과, 1등과 3등의 점수차는 단 5점차에 불과했다. 생방송 파이널 문자투표 70%로 제2대 '팬텀싱어' 주인공이 현장에서 결정된다. 그 어느 때보다 긴장감이 감도는 세 팀의 무대는 경연은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다.
더패키지/ 오후 11시
통블렌 섬에서 밤을 함께 보내고 손을 잡고 나온 소소와 마루의 모습이 방송된다. 두 사람은 일출을 보던 소란, 복자와 마주치자 어색한 변명을 늘어놓는다. 하지만 소란과 복자의 눈에 새벽부터 함께 있는 소소와 마루의 모습은 무척 의심스러워 보인다. 그리고 수수는 다시 소소를 찾아오고, 모든 여행자들을 태운 버스는 해적의 도시 생말로로 향한다.
4일
더패키지/ 오후 11시
소소와 마루는 한밤중에 여행자들이 묵는 호텔의 전화를 받고 한달음에 달려간다. 객실에서 갑수와 복자에게 퇴실 조치가 내려진 것. 그러나 마침 마루가 기지를 발휘, 진실 같은 거짓말로 겨우 위기를 모면한다. 여행자들이 옹플뢰르에서 자유 시간을 갖는 동안 소소는 친구들을 만난다. 소소와 매우 특별해 보이는 낯선 두 남자와 삼각관계로 또 오해한 마루는 결국 값비싼 사고를 치고 만다. 심지어 셋이서 다 같이 포옹을 하며 우는 소소와 남자들을 본 마루의 오해는 더욱 깊어졌고, 여행 일정에도 합류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