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중비하인드는 일간스포츠의 연재코너 '취중토크'에서 다 보여주지 못한 사진을 통해 좀 더 진솔한 모습을 확일 할 수 있는 코너 입니다.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과 '최고의 한방'을 통해 성인 연기자로 거듭나고 있는 데뷔 22년 차의 배우 이세영과 만났습니다.
수많은 아역 배우들 틈속에서 자체적인 캐릭터로 성인 연기자로서의 완벽한 변신을 한 이세영. 예쁘고 아름다운 이미지 보단 털털하고 꾸밈없는 모습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녀.
현실에서도 드라마 속 털털하고 귀여운 모습 똑같은 시쳇말로 'TV를 찢고 나온' 배우 이세영. 그녀의 매력을 모두 담아낸 취중 비하인드 컷을 지금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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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과의 첫인상은 차.갑.다 였습니다.▶
그러나 대화를 할 수록 차가움 보다는 따스함이 느껴졌습니다.▶
사진에서 보는 이 부분은 필자의 요청이 아닌 배우 스스로 표현한 모습입니다.▶
예쁜 모습을 요청하는 취재진에게 본연의 모습을 보이는 그녀.▶
아래 모습은 다양한 맥주 중 하나를 고르는 모습입니다.▶
어렵사리 고민해 선택한 맥주의 맛을 설명하는 이세영. ▶여럽게 고른 맥주를 선택한 이유도 설명하는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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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한 잔도 직접 따라야 한다는 그녀였습니다.▶
집중 또 집중.▶
추천한 맥주 한 모금.. 과연 어떤 맛이였을까요?▶
어렵게 고른 맥주를 음미하는 이세영.▶
맛있게 먹는 맥주 맛을 설명하는 이세영.▶
맥주 이야기로 시간가는 줄 모르겠어요~▶
여러분도 한 잔 하시면서 진솔한 대화 어떠세요? 박세완 기자
park.sewan@joins.com / 2017.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