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너원 강다니엘이 추운 날씨에 목폴라와 코트를 꺼내 입었다.
워너원은 1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진행된 뮤직뱅크 사전녹화 현장에 참석했다. 추운 날씨에 각자 다른 스타일로 따뜻하게 무장한 멤버들이 포착됐다.


강다니엘은 베이지 롱코트로 남성미를 어필했다. 목폴라에 셔츠를 매치해 따뜻하면서도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시크한 입장과 달리 포토월에선 귀여운 포즈로 반전매력을 어필했다.
이날 워너원은 컴백스페셜로 '갖고싶어'와 '뷰티풀' 두 곡을 불렀다. 멤버들이 전원 참여한 사전녹화 후 강다니엘 황민현 김재환 배진영은 KBS2 '해피투게더' 촬영차 이동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사진=박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