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일간스포츠에 "12월 4일 새 앨범 발표를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현아는 지난 10월 인스타라이브로 컴백을 이미 스포했다. "충분한 휴식을 갖고 국내로 돌아가 열심히 활동겠다"면서 "이번 년도가 가기 전에 기회가 된다면, 올해 안에 여러분들을 찾아 뵙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지난 8월 '베베'로 컴백한 현아는 2개월 여만에 다시 컴백을 알린 것. 그는 "'베베' 활동이 조금 아쉽게 빨리 끝난 감이 있다. 올해가 가기 전에 여러 분들 찾아뵐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다들 건강관리 잘 하면서 기다려달라. 올해가 가기 전에 나온다면 많이 들어주시고 사랑해달라. 그럼 제가 또 나오겠다"고 당부했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현아는 여섯 번째 미니앨범 '팔로잉'을 발매하고 '베베'로 사랑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