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각이 갑상선암으로 수술을 받고 휴식 중에 있다.
4일 허각 소속사 측은 "허각이 지난 1일 갑상선암 수술을 받고 현재 병원에 입원해 있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잘 끝났다"고 말했다.
허각은 최근 건강검진을 받는 중 갑상선암을 발견하고 바로 수술에 들어갔다. 다행히 빠르게 발견해 초기 치료가 가능했다.
소속사는 "연말까지 회복에 집중한다. 가족들과 함께 잘 쉬고 있다"고 덧붙였다.
허각의 공식 스케줄은 지난 달 열린 2년만의 단독콘서트 '공연각'으로 마무리됐다.
황지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