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선보이는 ‘페라가모 미니어쳐’는 페라가모 타임피스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미러 피니싱 처리된 선형 구조의 심플한 케이스(직경 26mm)에 세련된 디자인이 더해져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자랑한다. 특히 페라가모 메종의 시그니처인 간치니(Gancini · 고리) 스타일이 돋보이는 베젤과 다이얼의 절제된 바 인덱스는 모던하면서 고급스러워 페라가모만의 품격을 느끼게 한다.
또한 겨울 감성에 잘 어울리는 실버, 골드, 로즈골드 컬러의 메탈 소재에 두 줄의 슬림한 브레이슬릿 디테일을 가미해 우아하면서도 유니크한 느낌을 준다. 한 눈에 들어오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뱅글처럼 포인트 액세서리로도 활용이 가능하며, 단일 컬러로 마무리해 어떤 스타일에 매치해도 조화를 이루며 스타일의 완성을 돕는다.
페라가모 타임피스 브랜드 관계자는 “미니멀한 실루엣에 우아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페라가모 미니어쳐’ 컬렉션은 시계 하나만으로도 트렌디한 패션 포인트를 줄 수 있어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포멀한 비즈니스 룩은 물론 깔끔한 세미 수트 룩, 스타일리쉬한 캐주얼 룩까지 연출 가능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페라가모 미니어쳐’ 컬렉션은 국내 최대 시계 전문 편집샵 갤러리어클락(Gallery O`clock) 전국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세련된 느낌의 실버와 클래식한 골드, 페미닌한 무드가 반영된 로즈골드 컬러의 다양한 라인으로 출시돼 취향에 맞게 선택하기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