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는 신작 모바일 리듬게임 ‘뮤즈메이커’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이하 CBT)를 위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트웰브모먼츠가 개발한 ‘뮤즈메이커’는 음악에 맞춰 손가락으로 버블을 터뜨리는 캐주얼 리듬게임이다.
터치와 드레그로 리듬을 맞춰 나가는 방식을 통해 리듬게임 본연의 재미를 구현했으며, K-POP, DJMAX 시리즈 수록곡, 유명 커버곡 등 약 150곡의 콘텐트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게임은 각 지역마다 주어지는 미션을 클리어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플레이 모드는 easy, normal, hard, crazy 4단계로 난이도가 구분된다.
헤어, 의상, 액세서리 등 패션 아이템을 제작해 캐릭터 ‘이브’를 직접 꾸밀 수 있는 요소도 갖췄다.
이번 사전 모집은 13일까지 진행된다. CBT 기간은 14일부터 20일까지다. 안드로이드와 IOS 이용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사전 모집에 참여한 이용자가 CBT기간 게임에 접속하면 캐릭터 전용 의상 아이템 세트도 선물로 준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