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 콘텐츠 전문기업 ‘영실업’에서는 지난 11월 20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참가신청한 총 4,000명이 넘는 참가자 중 선발된 어린이와 부모님, 총 500명을 초청해 모델선발대회 본선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사전행사로 로비에서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전시와 체험존 구성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하였다. 제품체험존, 솜사탕 체험 등을 위한 어린이들의 줄이 이어졌고, 예쁜 요정들의 즐거운 순간을 기록하고자 중앙에 설치된 예쁜트리와 포토존 및 코스튬 드레스를 입은 캐릭터와의 사진촬영으로 참가자들의 분주한 촬영이 이뤄졌다.
연회장 문이 열린 후 레드카펫을 밟으며 입장한 어린이들로 파티장은 순식간에 가득해졌다. 각자 테이블에 마련된 케이터링과 시크릿쥬쥬의 공주도장꾸미기를 체험하며 본행사가 시작되었다.
본행사는 인기 개그맨 김기욱과 함께 모델선발대회 본선, 퀴즈이벤트, 댄스타임, 시상식, 럭키드로우 순으로 진행되었다.
영실업과 키아나엔터테인먼트에서 구성된 5명의 심사위원의 심사 하에 진행된 모델선발대회 본선에서는 19명의 어린이가 준비한 무대가 펼쳐졌다. 시크릿쥬쥬 플라워 밴드로 선정된 5명의 어린이에게는 키아나엔터테인먼트의 모델 트레이닝 지원되며, 1위 쥬쥬에게는 내년도 시크릿쥬쥬 브랜드 광고 출연권이 제공되었다. 부상으로 백화점 상품권이 증정되고, 나머지 순위에 들지 못한 14명에게도 시크릿쥬쥬의 신제품인 3D 티아라폰을 선물했다.
축하공연은 키아나엔터테인먼트 5명의 어린이댄스팀인 <키블리즈>의 공연과 현재 전국을 무대로 <시크릿쥬쥬 뮤지컬>을 진행하고 있는 팀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즐기는 뮤지컬 갈라쇼를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럭키드로우 시간에는 시크릿쥬쥬 제품과 협찬사로 참여한 세노비스, 로엠걸즈, 카파의 제품이 증정되었다. 행사 종료 후 시크릿쥬쥬에서는 전체 250명의 어린이 참가자에게 시크릿쥬쥬에서 마련한 기념품을 증정하며 환송했다. 기념품은 시크릿쥬쥬, 로엠걸즈, 리틀블링에서 준비한 제품들로 구성되었다.
영실업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시크릿쥬쥬의 인기를 재실감하였다. 더 많은 어린이들을 초대할 수 없어 아쉬웠다. 다음에는 더 큰 장소에서 더 많은 어린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더 많은 이벤트와 더 좋은 제품들로 고객을 찾아가겠다.”라로 말했다.
한편, 이번 파티에 참가하지 못한 어린이들과도 만나기 위해, 영실업에서는 이 달 17일 일산킨텍스에서 ‘영실업 페스티벌-영실업 빌리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빌리지 내 ‘시크릿쥬쥬’ 체험존의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시크릿쥬쥬 향기 나는 책갈피’ 또는 ‘소정의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