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셰프로 이름을 알린 이찬오가 마약 혐의로 체포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전 아내였던 방송인 김새롬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새롬은 지난 2015년 4월 요리사 이찬오와 열애를 시작해 4개월 만인 8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마이리틀텔레비전'등 방송에 동반 출연해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지만 2016년 12월 결국 이혼했다.
김새롬과 절친인 배우 김정민은 지난 7월 한 방송에서 김새롬의 근황을 묻는 MC들에게 “잘 지내지는 못한다. 어떻게 잘 지내겠냐”고 조심스럽게 말한 바 있다.
김새롬은 지난 10월 자신의 SNS를 통해 “겸손하게 다시 시작해보겠습니다”라며 활동 재개를 알렸고 현재 홈쇼핑 MC로 방송에 출연 중이다.
한편 검찰은 15일 이찬오 셰프를 마약 흡입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찬오 셰프는 대마초보다 환각성이 강한 마약의 일종 해시시를 밀수입하고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