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축구여신 이민아, 치열한 몸싸움에…'민망'
홍명보 자선축구경기 '쉐어 더 드림 풋볼매치 2017(SHARE THE DREAM FOOTBALL MATCH 2017)'가 1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됐다. 희망팀 이민아가 하나팀 지동원의 팔을 붙들고 있다. 15회째인 올해 자선축구경기는 6인(김용식, 김화집, 홍덕영, 한홍기, 정남식, 최정민)의 축구 영웅을 기리기 위해 "잊지 않겠습니다, 대한민국 축구영웅들"로 정해졌다. 자선행사 수익금은 축구발전 공헌한 국가대표출신 원로 중 형편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의료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양광삼 기자yang.gwangsam@joins.com/2017.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