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선규가 아내 박보경과 함께 데이트를 즐겼다.
진선규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도 소중했던 그리고 오랜만에 둘만의 데이트. 여보 너무 행복했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선규는 박보경과 다정히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촬영 중이다. 진선규는 눈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환히 웃고 있고, 박보경 역시 진선규에게 기대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진선규는 또 "#박보경 #진선규 #역시여배우 #잠시육아탈출 #장모님께감사 #스타일러 #행복하다 #내년엔더행복하자"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이며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한편 진선규는 영화 '범죄도시'로 '제38회 청룡영화상'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정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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