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엠그룹(대표 김종욱, 이하 WM그룹)이 지난 10일 강남구민회관에서 열리고 방송인 황보가 MC를 맡은 ‘희망을 파는 착한콘서트’를 협찬했다고 밝혔다.
WM그룹은 ‘손끝부터 시작하는 패션네일’ 이라는 슬로건으로 최신 패션 트렌드에 맞는 패션네일인 ‘WM네일’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WM네일 1호점은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 호텔 2층에 위치하고 있다.
'2017 희망을 파는 착한콘서트'는 고독사 고위험군에 있는 홀몸노인을 위한 자살예방자선콘서트로 강남구청, 판도라TV, 엔터테이너모임 '작자들'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비영리 민간단체 '희망을 파는 사람들'과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착한콘서트는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이번 착한콘서트는 가수 황보가 MC를 맡은 가운데 혼성그룹 코요태와 V.O.S는 물론 희망을 파는 사람들 대표인 가수 채환, 여행스케치, 백청강, 써니힐, 혜이니, 더히든, 한소아, 이시몬, 여우곰, 정흠밴드, 민진주, 이가빈, 황인선, 손정윤, 힐링소년소녀합창단, 시크엔젤, 하이큐티, 이소미, 지욱 등 많은 가수들이 재능기부에 참여했다.
공연 전에는 워너원의 사인CD를 비롯한 인기가수들의 애장품과 겨울용품 판매 등의 바자회도 함께 열렸으며 홀몸장애인 50여명을 초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