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는 이태임의 새집 찾기 2탄이 공개됐다.
앞서이태임은 매매가 30억 원에 달하는 고급 아파트를 구경했지만, 어마어마한 집값에 발을 돌려야했다. 하지만 이태임은
"한강뷰 만큼은 꼭 지키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고 연식이 오래 된 한강 뷰 아파트를 찾았다.
해당 아파트는 매매가는 6억 후반에서 7억 원대, 월세는 보증금 5천만 원에 월세 180만 원에 달했다.
하지만 이태임은 "씁쓸하다. 아직은 제가 그렇게 모으지 못해서"라며
"월세로 구하며, 20평 미만을 찾는다"고 자신의 조건을 설명했다.
결국
이태임은 이사가는 걸 잠시 미루며 "돈을 잘 모아서 나중에 큰집으로 가는 게 맞는 게 아닌가 싶다."고 현재 사는 원룸에 머물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