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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상민의 중년은 꽃길이 열릴 관상이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신년맞이 '황금 개띠 관상뎐'으로 꾸며졌다.
붐은 "'섹션TV 연예통신'으로 데뷔했다. 김용만, 한예슬 씨가 진행할 때였다. 정려원 씨까지 만나고 하차했다"고 회상했다.
건축가 겸 역술가 박성준, 헤어스타일리스트 차홍이 참석했다. 2017년 상복 터진 이상민의 관상에 대해 묻자 박성준은 "3년 전 한 방송에서 만났다. 그땐 암흑 같았다. 1년 후 안정을 찾았더라. 오늘 보니 평안한 느낌도 있다"고 답했다.
이어 "2020년, 2021년 대운이 들어와 큰 스타가 될 수 있다. 대운이 자리잡은 관상이다. 전체적으로 돌출형이다. 작은 것보다 큰 것을 바라는 상이다. 50대 중반 단단하고 안정적이다"라고 덧붙였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