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가 강원도 스키장을 비롯한 관광명소 인근 숙소를 특가 판매하는 '황금개의 해, 황금 여행지 강원' 기획전을 진행한다.
인터파크투어 측은 강원도는 유명 스키장과 리조트가 밀집해 겨울 스포츠를 즐기기 좋고, 지난해 서울~양양 고속도로 및 서울~강릉 경강선 KTX 개통으로 접근성도 한층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오는 2월부터 평창에서 세계적인 스포츠 경기가 개최될 예정으로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인터파크투어가 황금 여행지 강원 기획전을 통해 평창·강릉·속초·정선 인근 스키장, 관광 명소 등과 인접한 숙소를 저렴하게 준비했다. 우선 스키를 즐기며 머물기 좋은 곳으로는 '휘닉스 평창'(9만원부터), 하이원 스키장 단지 내 위치했으며 리프트권(2인)을 무료 제공하는 '하이원 강원랜드호텔(16만4470원부터)', 주간리프트권(1인)을 제공하는 '용평리조트'(17만원부터) 등이 있다.
관광명소와 인접하는 등 접근성이 뛰어난 곳으로는 대관령 양떼목장을 차로 15분이면 갈 수 있는 '평창 AM레지던스호텔(6만원부터)', 설악산 국립공원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속초 켄싱턴스타호텔'(6만1980원부터), 강릉KTX 5분 거리로 시내 중심가에 있는 '강릉관광호텔(7만4390원부터)' 등이 대표적이다.
이 외에도 가족 단위로 머물기 좋은 '켄싱턴플로라호텔'(8만2650원부터), 키즈 플레이존 객실이 있는 '강릉 세인트존스호텔'(13만8020원부터) 등 다양한 숙소가 준비되어 있다.
인터파크투어 기획운영팀 노선희 팀장은 "강원도는 연중 가장 많이 사랑 받는 국내 여행지이기는 하지만, 올 겨울 더욱 많은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숙소 선택을 돕고자 관련 기획전을 마련했으며, 숙소 예약 시 사우나, 스파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곳이 많이 준비되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