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니참㈜ 여성용품 브랜드 ‘쏘피’가 오는 1월 24일 ‘쏘피와 함께 하는 래퍼 딘딘의 라이브쇼〮팬사인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4일(수) 저녁 7시 영등포 타임 스퀘어에서 진행될 쏘피 모델 딘딘의 라이브쇼에서는 지난해 발표한 쏘피와 딘딘의 콜라보레이션 음원 ‘MY SOFY’와 KBS 드라마 ‘김과장’ OST ‘Must Be The Money’ 등 딘딘의 대표곡을 생생한 라이브로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라이브쇼에서는 딘딘과의 미니토크 및 딘딘의 생애 첫 팬사인회가 함께 진행된다.
딘딘이 음원 출시 이후 최초 라이브로 선보일 ‘MY SOFY’ 음원은 쏘피와 딘딘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음원으로 ‘그날에 예민하고 지친 여성들에게 힘이 되어 주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2017년 6월 정식 음원 발매 이후 지속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브랜드 음원으로는 이례적으로 100만건 이상의 유료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쏘피와 딘딘이 함께 하는 이번 팬사인회는 사전 초청 이벤트를 통한 참여자 50명과 행사 당일 선착순 참여자 50명으로 구성된 총 100명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사인을 받는 고객들에게는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쏘피 ‘쉐어패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쏘피 모델 딘딘의 100만 패드 기부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쏘피는 지난 2013년 시작한 쉐어패드 캠페인을 통해 국내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의 소녀들에게 지속적으로 생리대와 물티슈 등의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오는 1월 24일 수요일 저녁 7시,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중앙 광장에서 진행될 쏘피 모델 딘딘의 라이브쇼〮팬사인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쏘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