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성내리 90-6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삼성홈프레스티지 양양’은 지하 1층~지상 19층 1개동, 전용 22~45㎡, 총 358세대로 구성된다. 세부면적 별로는 △전용 22㎡ 86세대 △전용 24㎡ 252세대 △전용 39㎡ 18세대 △전용 45㎡ 2세대로 구성된다.
우선 ‘삼성홈프레스티지 양양’은 뛰어난 교통편을 자랑한다. 강원도 양양군은 지난 6월 서울~양양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서울 강일IC에서 양양IC까지 약 1시간 30분대 접근이 가능해 접근성이 향상됐고 양양국제공항의 항공편은 일일 1회 부산과 제주지역을 운행한다.
지역 명소인 낙산 도립공원과 인근 해수욕장까지 차량으로 10분 이내에 접근할 수 있고 설악산 국립공원과 속초 대포항 등 유명 관광지역은 차량으로 30분 내에 도착할 수 있다. 양양 JC과 인접해 있어 광역도시 접근이 우수하고 양양터미널은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양양의 골든블록에 위치하는 입지도 좋다. 차량으로 4분 거리에 하나로마트와 양양시장 등이 위치하고 있고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양양군청, 양양종합운동장, 양양군법원 등 관광서와 생활편의시설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초·중·고교가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어 편리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사업지에서 바다까지 직선거리로 약 5km 거리에 불과하고 주변에 남대천과 종합운동장이 위치하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상층부에서는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주거와 투자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양양은 인근에 낙산사와 대관령 양떼목장, 주문진항 등 관광명소가 넘쳐나고 여름에는 서핑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연간 약 1,300만명이 방문하는 강원도는 경기지역 다음으로 숙박여행자가 많은 곳으로 여행자 중 숙박여행자가 53.8%로 매우 높은 편이다.
또한 서비스 레지던스 시설로 분류되는 삼성홈프레스티지 양양은 아파트나 오피스텔 등의 주거공간에 고급 편의 서비스를 혼합한 형태로 객실 내 취사와 세탁이 가능하고 다양한 부대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직접 거주 또는 전문업체 위탁운영을 통해 임대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삼성홈이엔씨가 시공을 맡아 삼성홈프레스티지 양양을 명품 브랜드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삼성홈이엔씨㈜는 1998년 삼성물산㈜ 주택부문의 시공분사로 설립되었다.
분양 관계자는 "삼성홈프레스티지는 실투자금 1억원대로 3채를 소유할 수 있는 분양 플랜을 제시하고 있다. 전매가 가능하고 중도금 무이자, 분양가는 8천만원대"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