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핸드크림 브랜드 카밀, 베스트셀러 할인 기획전

독일 대표 핸드케어 5년 연속 판매 1위 브랜드 카밀(Kamill)이 설을 앞두고 2월 한 달간 베스트셀러 할인 기획전을 실시한다. 

이번 기획전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해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이달 28일까지 전국 올리브영 및 GS왓슨스, 롭스, 부츠 등 드럭스토어 매장에서 진행한다.
 
상세 품목은 ‘카밀 핸드앤네일 크림 클래식(100mL)’, ‘카밀 핸드앤네일 크림 허벌(100mL)’, ‘카밀 핸드앤네일 크림 우레아(75mL)’ ‘카밀 핸드크림 맨 클래식(75mL)’ 등 고객 호응이 높은 베스트 핸드크림 10종과 ‘카밀 리퀴드솝 클래식’, ‘카밀 립밤 터치’이며 최대 20% 할인가로 선뵌다. 단 상품별 할인율 및 혜택은 드럭스토어 매장마다 다르다.
 
행사 기간에만 선보이는 한정 세트로 ‘핸드앤네일 크림 클래식’ 2개 구매 시 ‘립밤 터치’ 혹은 ‘립밤 바이탈 큐텐’ 1개를 랜덤 증정하는 기획 세트도 마련했다. GS왓슨스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해당 기획 세트는 정가에서 약 53% 할인한 9,900원에 판매하며 수량 소진 시까지만 만날 수 있다.
 
카밀 마케팅 관계자는 “촉촉한 발림성과 은은한 향의 카밀 핸드크림은 호불호가 갈리지 않아 큰 고민 없이 선물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설날, 발렌타인데이, 졸업식 등 기념 행사가 많은 2월, 성별과 연령에 구애받 지 않는 카밀 제품으로 주변인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카밀은 독일 핸드케어 부문 5년 연속 판매 1위를 달성한 핸드케어 전문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일명 ‘승무원 핸드크림’으로 알려지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자연 유래 원재료인 카모마일 추출물을 함유하고 인공색소, 미네랄오일, PEG(합성계면활성제)를 첨가하지 않은 피부 친화적인 제품을 선보인다. 최근 유래 성분을 전면에 내세운 패키지 리뉴얼을 단행해 자연주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서지영 기자[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