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 강다니엘이 2월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1위를 기록했다. 2위와 3위에는 각각 공유와 김생민이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5일 지난 1월 13일부터 2월 14일까지의 남자 광고모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해 순위를 발표했다.
1위 강다니엘 브랜드는 참여지수 75만2598 소통지수 152만6221 커뮤니티지수 12만938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40만8201로 분석되었다. 지난 12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지수 201만837보다 19.76%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8년 2월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강다니엘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강다니엘 브랜드는 보이그룹 워너원 멤버로 방송, 음원, 예능에 이어 광고에서도 강다니엘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2018년 강다니엘은 제품, 유통 광고에 이어 금융 광고에서도 모델로 활동한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남자 광고모델 2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강다니엘 광고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신드롬, 완판남, 이슈'가 높았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롯데, 신한은행, 싱크네이쳐'가 높았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7.29%로 분석되었다"라고 빅데이터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