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 조절 기능에 이상이 생겨 나타나는 ‘당뇨’는 중장년층에서 주로 발병하는 질환으로, 40대 이상이 전체 환자의 96%를 차지한다. 따라서 당뇨 고위험군에 속하는 40대 이후부터는 예방에 신경 써야 하는데, 이때 도움이 되는 음식이 바로 ‘여주’다.
여주는 오이와 비슷하게 생긴 박과 식물로, 인슐린 분비와 혈당 분해를 돕는 카란틴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 이에 따라 당뇨병과 복부 내장비만, 고혈압, 고지혈증 등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특히 당뇨병 치료와 예방에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이집트 카이로 대학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당뇨병에 걸린 쥐를 대상으로 여주 추출물을 이용해 실험한 결과 혈당이 크게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당뇨에 좋은 식물인 여주는 쓰고 떫은맛이 강하여 생으로 먹기는 어렵다. 때문에 여주즙이나 환 형태로 가공해서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에 전통 건강식품 브랜드 ‘더작’에서는 100% 국산 유기농 여주로 만든 환 제품 ‘유기농 여주환’을 선보이고 있다.
더작의 유기농 여주환은 농약과 화학비료를 전혀 쓰지 않은 땅에서 100% 유기농법으로 길러낸 국산 여주만을 원료로 사용한다. 또한 여주 수확 후 영하 40도에서 진공 동결 건조하여 맛과 영양을 최대한 보존하고, 유기가공인증 시설에서 제조하여 안전성이 높다.
아울러 더작의 유기농 여주환은 제조과정에서 그 어떤 첨가물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자연 그대로의 영양분을 섭취하는 것이 가능하다. 대다수 여주 제품이 여주 특유의 씁쓸하고 떫은맛을 잡기 위해 합성 첨가물을 사용하는 데 반해, 더작은 오직 100% 유기농 여주와 물만을 이용해 제형을 만들어 낸다. 각종 착향료나 착색료, 보존료가 없는 무첨가 제품이라 여주효능을 보기에 최적의 제품이다.
아울러 더작 유기농 여주환은 특허유산균 ‘LMC520’을 투입해 여주의 효능을 더욱 극대화시켰다. LMC520은 당뇨 억제, 콜레스테롤 감소, 항동맥경화, 체지방 감소 등의 활성을 갖고 있는 ‘공액리놀렌산(CLA)’을 생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
더작 관계자는 “여주는 식물성 천연 인슐린이 풍부하여 당뇨 예방을 위해 여주즙이나 여주환을 찾는 소비자가 많다”며 “더작의 유기농 여주환은 우리 몸에 맞는 국산 유기농 여주를 원료로 하여, 첨가물 없이 빚어낸 제품이다. 식물 여주의 효능을 더욱 극대화시키는 특허유산균까지 첨가해 기능성을 강화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