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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하이라이트] 정려원, '샤크라' 안무로 한 끼 도전...'한끼줍쇼' 外
차이나는 클라스 (오후 9시30분)
한일 관계 전문가 호사카 유지 교수가 '독도와 위안부, 혐일을 넘어 극일로'라는 주제로 문답을 나눈다. 호사카 유지 교수는 일본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근거를 설명한다. 이에 딘딘은 "이미 조선의 어부 안용복이 일본으로 직접 건너가 독도 문제를 담판 지었다"고 반박한다. 딘딘의 해박한 지식에 놀란 이용주는 "딘딘이 전생에 안용복이 아니었을까"라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
한끼줍쇼 (오후 11시)
배우 임창정과 정려원이 경기도 파주시 교하동에 밥동무로 찾아온다. 정려원은 샤크라 시절 안무까지 보여 주며 열정적인 자세로 한 끼에 도전하지만, 밥동무 최초로 본인 소개를 마치기도 전에 대화가 끊기는 수모를 겪는다. 임창정 역시 자신만만하게 벨을 누르고 히트곡을 열창하지만, 벨 너머에서는 "지금 뭐 하시는 거예요?"라는 차가운 답변만 돌아온다. 위기에 놓인 명품 배우들의 한 끼 도전기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