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뉴이스트 W 백호가 팀 내 허벅지 둘레 왕중왕으로 꼽혔다.
뉴이스트 W는 28일 방송된 JTBC '아이돌에 미치고'(이하 '아미고TV') 시즌 2 게스트로 출연해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아미고TV'는 아이돌 스타들의 무대 밖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본격 짤 생성 아이돌 혜자 방송으로, 진행자 없이 매주 아이돌 1팀씩 출연해 희망사항을 체험하는 소원풀이 방송이다.
이날 뉴이스트 W는 팀 내 신체 사이즈 왕중왕 꼽기에 나섰다. 멤버들은 질문이 끝나기가 무섭게 백호를 가리키며 "이 분은 빼고 해야 된다. 독보적이다"고 말했다.
이어 종현은 "항상 궁금했다"며 백호의 허벅지 둘레를 재기 시작했다. 백호의 허벅지 둘레는 25인치. 멤버들은 "허벅지가 아니라 바위다"고 놀라워했다.
이후 종현이 20인치로 그 뒤를 이었고, 아론은 18.5인치, 렌은 18인치를 기록했다.
정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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