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No. 1 아이리시 위스키 브랜드 제임슨(JAMESON)이 아일랜드의 대표적인 축제인 ‘세인트 패트릭 데이(St. Patrick’s Day)’를 맞이해 2018년 한정판 바틀을 출시한다.
제임슨은 아일랜드의 가장 큰 행사인 ‘세인트 패트릭 데이’를 기념하여 매년 유명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특별한 디자인과 이야기를 담은 한정판 제품을 전 세계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올해 일곱 번째로 출시되는 한정판 바틀은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전 세계 위스키 애호가들의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2018년 세인트 패트릭 데이 한정판의 주제는 ‘우정(Friendship)’이다. ‘친구를 위해서라면 두려울 것이 없다(Fearless nod to friendship)’라는 모토에 맞게 아일랜드 일러스트 작가 클로딘 오 설리번 그리고 그녀의 친한 친구인 사진작가 레온 워드, 디자이너 알렉스 멜론이 작업에 함께했다.
이 세 명의 아티스트는 아일랜드 설화 속에 등장하는 우정과 용기의 상징 피아나(Fianna)를 통해 이번 한정판 디자인을 표현하고자 했으며, 여기에 독수리와 아일랜드 전통 문양으로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다.
2018년 세인트 패트릭 데이 한정판 바틀은 주요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3,000병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한편, 제임슨은 2018년 세인트 패트릭 데이 한정판 출시와 함께 아일랜드의 대표적인 기념일인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St. Patrick's Day)를 국내에서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3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이태원과 홍대, 부산 거리를 세인트 패트릭 데이의 상징인 녹색으로 물들이고, 곳곳을 제임슨으로 브랜딩하여 국내의 많은 사람이 세인트 패트릭 데이를 생생하게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