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골프잡지 골프다이제스트에 따르면 2017년 전국 아마추어 선수권대회에서 탑 순위자 사용 드라이버 사용현황 중 까무이(KAMUI) 가스드라이버 TP-07 Nitrogen이 공인클럽으로 최상위 TOP3 그룹에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공인드라이버 부문에서 TP-07 Nitrogen이 비거리 및 방향성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특히 골프 전문가들로부터 헤드 빠짐이 좋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까무이 관계자는 “현재 일본에서 TP-07 Nitrogen의 발매 이후 프로 및 아마추어 선수들의 사용이 꾸준히 늘고 있어 곧 최고의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까무이는 일본에서 45년 전통과 특허기술의 집약체인 가스충전 드라이버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으며, TP-07 Nitrogen 드라이버로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업체 측은 헤드 내부에 압축질소를 주입함으로써, 헤드의 내구성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가지며, 헤드 내부의 압축질소는 타구 시에 공을 강하게 밀어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비거리를 늘려주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임팩트 후 헤드스피드 감소폭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까무이는 상급자 위주의 장타드라이버에 집중하였으나, 현재 출시된 TP-07S와 TP-07SR 고반발 드라이버와 같은 일반 아마추어용 제품을 선보이며 장타와 방향성을 동시에 만족시키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