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홍현근실장 이보람이사 LI JIAN 친저우시부시장 최철원회장 HE BIN보세항관리처 처장 전형신대표 이근태대표 ZHONGSHINJA 농업은행친저우행장 김신일본부장 (주)코리아골드뱅크와 일본 대시골드재단은 지난14일 중국과 동남아를 연결하는 해운의 요충지인 친저우 보세항 내에세계 100대 명품 및 한국의 화장품, 생활용품등을 전 세계로 유통할 수 있는 물류기지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친저우 보세항은 주변에 중국정부와 말레이시아정부가 연합하여 건설중인 중국-말레이시아 산업단지가 붙어 있으며, 중국흰돌고래 서식지인 삼량해양관광지가 인접해 있다.
그리고 친저우항은 물류의 요충지로 해운을 통해 홍콩, 싱가포르, 상하이, 하노이 등으로 직접 연결되어 있고, 난닝국제공항이 1시간 30분 거리에 인접해 있으며 8차선의 고속도로 및 철도를 통해 중국내륙과 연결되어 있어 잇점이 있다.
대시골드재단은 보세항 내에 물류기지를 확보함으로써 보세창구에 대량의 재고물품을 확보 후 판매할 수 있어 구매원가를 낮출 수 있고 빠른 배송이 가능하다.
때문에 대시골드 유저는 Off-Line O2O 체험점에서 물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고 대시골드(DSG) 유저들에게는 특별할인 및 편리한 쇼핑을 제공한다.
또한 거래소 가격에 연동되어 있는 대시골드페이를 사용해서 O2O 대시골드 쇼핑몰에서 세계 100대 명품을 비롯한 4000개 이상의 생활용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대시골드(DSG)는 4세대 디지털화폐로 실생활에서 직접 사용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구체적으로 이를 실현해 나가고 있으며, 4월 중 한국 메이저 거래소에 대시골드(DSG)를 상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