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라서 간다' 솔비가 훈남 장신 배구선수들의 등장에 잇몸이 만개했다.
29일 첫 방송된 MBC 에브리원 '달라서 간다'에서 솔비와 유승우가 배구 선수 여행자와 부산 투어를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솔비와 유승우는 어떤 여행자와 여행을 떠날지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2층 버스에서 여행자들을 기다리는 중에 장신의 훈남 세 명이 나타났다. 이때 솔비는 훈남들의 등장에 잇몸이 만개하는 모습을 보였다.
여행자들은 23살과 24살로 유승우와 같은 나이였다. 유승우는 바로 말을 놓고 친구를 맺자고 제안했다.
솔비는 자신의 나이를 25살이라고 소개해 여행자들을 당황케 만들었지만, 여행자들은 이내 "누나"라고 부르며 친밀감을 보였다.
이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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