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웬디와 아이린이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 공연-봄이 온다'참석 차 31일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전세기편으로 평양으로 출발하기전 진행된 대국민인사 행사에 도착하고 있다. 남측 예술단은 조용필, 최진희, 이선희, 윤도현밴드, 정인, 알리, 백지영, 서현, 레드벨벳, 강산에, 재즈피아니스트 김광민 등으로 1일 단독공연과 3일 남북 합동공연도 진행된다. 김포공항=김민규 기자 kim.mingyu@jtbc.co.kr /2018.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