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6학년. 쇼트트랙 선수로 꿈을 펼친 박승희 전 국가대표 선수. 패션 디자이너가 되고 싶었던 러블리 쇼트트랙 여왕. 박승희 선수의 인생 속으로 들어간 JTBC3FOX스포츠 사진에 담긴 숨은 이야기(사담기)출연. 2007년 여자 500m 1위로 예선 통과.15세의 나이로 국가대표 시작. 쇼트트랙 불모지에 대한민국의 '희망'으로 주목 받아. 2010년부터 2014년까지 각종 세계대회 메달을 사냥한 쇼트트랙의 여왕. 2014 소치 동계올림픽 500m에서 1등으로 달리다 두 번이나 넘어졌지만 끝까지 달려 '오똑이' 라는 별명까지. 쇼트트랙 여왕이 2014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로 종목 변경.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화려한 도전까지. "저의 도전에 무한한 응원 보내주신 팬들에게 감동을 받았다." 제가 선택한 길 "도전에 색안경 없이 봐주신 분들에게 너무 고맙다"고. 마음도 러블리한 박승희 선수. "모든 선수들의 꿈이 모여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경쟁의 무대. 우리 선수들이 앞으로 더 멋진 모습을 보여 줄거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