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5일부터 11일까지 마리당 900g 내외의 러시아산 활대게를 연중 최저가인 3만9000원에 판매하는 '대게 페스티벌'을 펼친다. 이마트는 4월 대게 제철을 겨냥해 연해주 앞바다에서 조업하는 러시아 선단과 사전 계약을 통해 일주일 행사 물량 6톤을 공수했다. 이마트는 대게 외에도 간편함과 대중성을 동시에 갖춘 가족 먹을거리로 쉬림프링을 25% 할인한 14만8000원에 선보이고, 대게보다 저렴한 홍게는 한 마리당 9900원(350g 내외)에 판매할 계획이다.
대상 청정원 '안주야 특별 기획전' 진행
대상 청정원이 통합 온라인몰 정원e샵에서 청정원의 안주 가정간편식 브랜드 '안주야(夜) 논현동 포차 스타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특별 기획전을 오는 13일까지 연다. 안주야 대표 제품인 '불막창' 1개에 '오돌뼈볶음' '돼지두루치기' '매운껍데기' 중 한 종류의 제품을 추가로 구성해 최대 35%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2개 묶음 상품은 1만원, 3개 묶음 상품은 1만5000원에 만나 볼 수 있다. 안주야 기획전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 중 총 20명은 추첨으로 정원e샵 5만원권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GS25, 1인용 스테이크 정육 판매
편의점 GS25가 호주산 스테이크용 고기 2종인 부챗살·채끝살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한 끼 스테이크'는 호주 청정 지역에서 자란 블랙 앵거스 품종 고기를 두툼하게 썰어 급속 냉동해 들여온 스테이크용 정육이다. 1인분 분량이며 가격은 각 9900원(부챗살 170·채끝살 150g)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