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는 15일 오전 1시 45분에 방송되는 MBC ‘TV 예술무대’의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 전막(全幕) 방송에 출연한다. ‘에드거 앨런 포’는 에릭 울프슨(영국 록 그룹 ‘알란 파슨스 프로젝트’ 멤버)의 원작을 바탕으로 재해석 되었으며, 19세기 실존 인물인 작가 에드거 앨런 포의 삶을 그린 뮤지컬이다.
관계자는 "정동하는 정통 뮤지컬에서는 드문 록 베이스 고음으로 호평을 받는 등 실력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TV예술무대’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는 총 2부작으로 방영될 예정이며 1부는 오는 15일 오전 1시 4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