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과 실전을 겸비한 배스낚시계의 전설 김욱 프로가 4월 24일 한국낚시방송 피싱TV 마왕열전 시즌2(기획 전계만, 연출 박대영)로 방송에 복귀한다.
한국낚시방송 피싱TV에서 무려 1년 동안의 준비기간을 거쳐 내놓는 야심작, 마왕열전 시즌2는, 김욱 프로 특유의 섬세하고 노련한 루어 운영 방법을 생생하게 전달하여 시청자들이 실제 필드에서 적용할 수 있는 테크닉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욱 재밌고 더욱 강력해져서 돌아온 마왕열전 시즌2. 한국낚시방송 피싱TV에서는 이외에도 마왕열전 시즌2를 바탕으로 한 토크쇼프로그램 마왕외전을 함께 선보일 예정으로, 필드를 벗어나 스튜디오에서 보여줄 김욱 프로의 새로운 모습과 재치 있는 입담이 더욱 기대된다.
본방은 매주 화요일 밤 9시이며, 수요일 오후 2시와 일요일 밤 8시에 재방송된다.
한국낚시방송 피싱TV가 인기리에 종영된 마왕열전에 이어 오는 24일 첫방송을 타는 마왕열전 시즌2는 ▲BTV - 244 ▲alleh TV - 119 ▲LG U+ - 65 ▲SKYLIFE -121 ▲CJ헬로비전 HD – 136 ▲T-broad HD - 144 ▲딜라이브 HD -130 ▲현대 HCN HD – 522 ▲남인천방송 HD – 202 ▲서경방송 HD – 412 ▲JCN울산중앙방송 HD – 146 ▲푸른방송 HD – 120 ▲CCS충북방송 HD – 157 ▲광주방송 HD – 82 ▲금강방송 SD – 779 ▲제주방송 HD – 255 ▲하나방송 HD – 87 등을 통해 동시간대 시청 가능하다.
이번 프로그램의 기획을 맡은 전계만 실장은 “시즌1에 이어 새로운 기법을 활용한 낚시 탐사 기록을 생동감 있게 전달하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라고 기획의도를 전했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김욱 프로는 “시즌1의 성공으로 부담감이 많이 컸다. 이번 시즌에는 지난번 사용한 기법과 루어 외에 새로운 트렌드가 반영 된 것들을 추가 시켜서 실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고 첫 방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낚시방송 피싱TV는 700만 낚시인과 30만 유관 업계의 염원과 바람을 담아 2000년 국내최초의 낚시방송으로 출범한 낚시를 통한 건전한 여가 생활과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낚시문화를 정착시키는데 힘을 모으고 있는 전문 낚시 채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