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솔리드 멤버 이준이 근황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21년 만에 완전체로 복귀한 솔리드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미국에서 부동산 관련 회사에서 CEO로 활약하고 있는 이준은 "솔리드 활동할 때도 부모님이 항상 부동산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 취미로 시작했는데 직업이 됐다"며 "현재 직원이 30명이 넘는다"고 밝혔다.
이어 "디자인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다. 크리에이티브한 시선을 유지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결혼한 지는 14년이 됐다. 큰 아이가 10살이고, 6살 쌍둥이가 있다"고 덧붙였다.
정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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