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는 영화 '챔피언'으로 돌아온 마동석이 스쿨어택 주인공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대한팔씨름협회 이사는 명예직인가. 실제로 이사로 등재가 되어 있다. 월급은 없다. 팔씨름을 알리기 위해 적극 노력 중이다. 연예계 영입하고 싶은 선수에 대해 "신현준 씨가 힘이 센 것 같다"고 말했다. 리포터 김태진이 너무 노익장인 것 아니냐고 하자 말을 잇지 못하고 웃음을 터뜨렸다.
드웨인 존슨과의 만남이 예고됐다. 그가 마동석에게 팔씨름 대결을 신청했기 때문. 마동석은 "열심히 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미국 진출 제안도 받고 있다고 들었다고 묻자 "좋은 기회를 찾고 있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