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오마이걸(효정, 미미, 유아, 승희, 지호, 비니, 아린)이 일본 팬미팅을 마치고 28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오마이걸 아린, 승희, 효정이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입국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오마이걸(OH MY GIRL)은 일본 도쿄 TSUTAYA O-EAST에서 팬미팅 'Fanmeeting 2018 비밀정원 in Japan'을 개최해 현지 팬들과 뜨겁게 소통했다.
오마이걸은 이번 일본 팬미팅을 시작으로 싱가폴,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팬미팅 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8.04.28/